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아남아라 카우디요! (문단 편집) ==== [[신조 아카네]] ==== 출생지 : 과라니 나이 : 메구밍을 봐라!(31세. 비교적 신흥 상인.) 직책 : 페루 공화국 외교 장관. 과라니 상업 진흥회 회장. 군사 : 주먹질은 잘 합니다 외교 : 페루의 혓바닥 정치 : 전형적인 고생하는 사람 경제 : 대외 무역 경험이 흘러넘침 <특이사항> 뱃사람 : 내부적으로는 과라니 일대의 풍부한 수계를 이용하여, 외부적으로는 바다를 건너온 상인. 그렇기에 배에는 익숙합니다. 외교관 : 바다 건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본인의 견식 등으로 인해 페루 공화국의 엉망진창인 대외환경 속에서도 상당히 선전 중입니다. 충성파 : 현재 메구밍과 인간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잘못된 일에 진심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입니다. 기화가거(奇貨可居) : 아카네가 페루 공화국에 한 여러 공헌중 하나는 페루 공화국에 여러 유망한 젊은이들을 출사하게 했다는 점입니다. 농사보다도 장사보다도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사람이라고 했던가요. 오랜 장사의 경험과 그를 밭아으로 한 사람에 대한 감각을 바탕으로, 아카네는 유능한 인물들을 연이어 페루 공화국에 추천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수석보좌관 메어리, 첩보부 장관 전밀마 등이 있군요. 온건한 혁명가 : 사람을 잘 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뜻. 아카네는 혁명가로서 메구밍과 함께 혁명전선에 뛰어들었지만, 그와 동시에 메구밍 못지 않게 유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는 점은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그리 좋아하지 않지요.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안기 위해서라도 원칙과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카네의 입장입니다. 아마 원칙과 균형을 해치는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분 나빠 하겠지요. 과라니 : 사실 생각보다 잘 부각되지 않지만 과라니 출신으로서 처음부터 스페인에 대해서도 꽤나 냉소적이었습니다. 그야 과라니들은 스페인 식민 정부의 통제를 그리 잘 받지 않는, 오히려 여러 번 싸우다가 죽어왔던 지역이니까요. 스스로가 균형을 추구하기에 그리 잘 표현하지는 않습니다만 고향에 대한 애정도 어느 정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과라니 지역의 이권을 대표하는 입장에 설 수도 있습니다. 친구 : 혁명가로서 동맹자와 추종자, 적대자라는 관계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을 메구밍에게 아카네는 몇 안 되는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메구밍이 쳐대는 사고 때문에 이래저래 시달린 경험은 많습니다만, 그런 경험 때문에 메구밍에 대한 신뢰는 어떤 의미에서 제일 높으며, 메구밍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본인도 사고 엄청 많이 쳐댔고. 짐- 승 : 특히 마누라요 마누라. 장관님의 결혼 스토리 여기 한번 다 적어볼까 했지만 인권을 위해서 자제할게요- <약력> 신조 아카네. 페루 공화국의 외교 장관. 과라니 상업 진흥회 회장. 일찍이 과라니 일대의 풍부한 수계를 이용한 상업활동에 종사하면서, 한편으로 나름대로의 야망을 품고 대서양을 건너기도 했던 젊은 상인이자, 인도어 취미와 아웃도어 취미를 아울러 즐기는 인싸 중의 인싸였지만, 하필 견습 상인 시절 본인이 탔던 배에 몰래 숨어든 어느 카우디요 덕분에 인생이 꼬여버린 사람. 메구밍과 얽힌 이래 메구밍이 쳐대는(그리고 어디의 프랑스 마조가 쳐대는)사고의 뒷수습에 매진하면서 이래저래 악우로서의 관계를 구축하였고, 그렇기에 메구밍이 대서양 건너편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그래서 어떤 혁명을 꿈꾸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서 뛰어들었고. 메구밍의 이상이 그리 쉽게 이해받을 수 있는 것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 모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이해하게 쉽도록 알려주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왔고, 그 경험을 통해 혁명군의 교섭역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그 교섭역으로서의 오랜 경험이 지금 와서 외교 장관 아카네의 능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혁명가로서는 상당히 진지한 타입으로서, 균형과 상호견제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현 시점 페루 공화국의 상황이 매우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에 지금의 상황을 유지해가면서 조금씩 모든 것을 바꿔나가려고 생각하며, 이점은 메구밍과도 여러모로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가끔씩 메구밍이 치우친 면을 보일 때에는 굉장히 기분 나빠하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말이다. 더불어서 부부금슬이 유난히 좋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결혼 과정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왠지 그 모습이 마이 프레셔스- 하는 골룸 비스무리한 걸로 보인다는 평가가. 또한 약탈혼으로 결혼. 상대는 무려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의 자식.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이 반혁명적이었던 이유가 사실 딸도둑놈에 대한 원한 때문이었다고. 상대는 상대대로 지위는 높지만 나이는 많은 상대와 정략결혼이 정해져 있어서 싫기도 했지만, 설마 약탈혼을 할거라고는 예상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